• Total : 2372167
  • Today : 639
  • Yesterday : 843


꽃님들과 나눈얘기오월...

2012.05.18 00:10

도도 조회 수:2624

꽃님들과 나눈얘기

오월여왕 귀한님들 불재올라 오신단다
아카시아 환한얼굴 한번펴봐 했더니만
가지마다 뭉실뭉실 열세구비 완전폈네
단내향내 그득그득 어우러진 연록물빛

작게한말 크게들은 찔레꽃님 귀도밝아
나도따라 펴오리다 쌀밥처럼 올리리다
왜들이래 고마우이 괜한소리 아닌감네
아무렴요 반겨우리 이내마음 님의마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4 Guest 타오Tao 2008.07.26 1981
1093 forest-therapy ( silence camp ) [1] file 탄생 2012.01.02 1982
1092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 걸까요? [1] file 타오Tao 2017.10.17 1982
1091 좋은 습관 물님 2018.09.01 1982
1090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물님 2022.02.12 1982
1089 Guest 텅빈충만 2008.06.14 1984
1088 참 좋다..^^ [1] 관계 2009.01.22 1984
1087 우주적으로 생각하고 지구적으로 살아라!! [4] file 열풍 2012.01.17 1985
1086 니체의 <권력에의 의지> 물님 2019.04.18 1985
1085 한 획의 기적 [1] 지혜 2016.03.30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