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4413
  • Today : 934
  • Yesterday : 1189


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2009.03.11 03:08

인향 조회 수:1730

상대가 원하는 것을

다 주고도 아깝다 하지 않고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도

부당하다 하지도 않고

손해와 이익을 가르는 데에

빠를 줄도 모르고

다만,

자기의 길을

물처럼 나무처럼

휘파람 불며 가는
 
얼이 아름다운 사람,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의 가장 고운 남신(男神) 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24 부부 도도 2019.03.07 1135
1023 Guest 국산 2008.06.26 1136
1022 Guest 황보미 2008.10.23 1137
1021 Guest 구인회 2008.10.02 1138
1020 Guest 하늘꽃 2008.10.30 1139
1019 Guest 운영자 2008.07.01 1140
1018 도산 안창호 물님 2021.12.20 1140
1017 목사님 사진첩을 통해... 정옥희 2009.07.23 1141
1016 이시은(매직아워) 선생... 햄복지기 2009.09.07 1141
1015 Guest 구인회 2008.10.05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