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3304
  • Today : 1014
  • Yesterday : 1145


춤2.

2010.03.24 20:48

요새 조회 수:2594

    거울속에 비친  
    아름다운  꽃으로
   
    사뿐히  앉은 
    노란 나비로  

    하늘을 나는 
    새가 되어 
   
    음악을 따라  
    가장 화려한
    축제를 벌린다.

     내 눈은 영롱한 
    이슬이 맺히고 
        
     내 가슴은  환희가
     머문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 너는 내 것이라 [4] 하늘 2011.06.08 2568
89 예쁘게 지은 DECAGRAM의 집 [3] 구인회 2014.02.07 2573
88 새벽하늘 [2] 요새 2010.03.30 2574
87 사월은 [1] 지혜 2013.04.12 2578
86 천지에서 [1] 지혜 2013.06.16 2583
85 춤1. 요새 2010.03.21 2584
84 봄날은 지혜 2013.05.07 2585
83 이상화꽃 폈다기에 지혜 2014.02.17 2585
82 목숨 소리 지혜 2014.02.28 2587
81 추임새 [1] 요새 2010.01.25 2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