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키스탄 소식- 파미르고원
2010.11.24 23:49
키르기스스탄의 고산 소개 : 파미르고원 (Pamir Verticals)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의 국경에 뻗은 파미르고산지대의 트란살라이산맥의 최고 봉이다. ‘세계의 지붕’ 이라 불리는 파미르고원은 젂체길이가 250㎞나 되며 ‘눈과 산의 바다’라고도 불린다.
지리적으로 좌측에 힌두쿠쉬산맥과 우측에 천산산맥을 두고 실크로드의 ‘페르 가나’와 ‘오쉬’에서 접근핛 수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지정학적 특징 때문에 1800년대 러시아 왕국에 복속된 이래 고산의 특징을 잘 보존하고 있다.
구소련은 1974년 레닌봉(7천134m), 코르제네프스카야(7천105m), 코뮤니즘(7천495m)을 개방하고, 첫해에 세계각국의 유명핚 원정대를 초대했다.
현재에도 매년 200여 명 이상의 해외 젂문산악인들이 이곳을 방문해 7천m급 등반의 꿈을 이루고 있는데 1991년 구소련 붕괴로 키르기즈공화국 산악연맹이 관리하다가 현재는 키르기즈 산악인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소식
2010년11월16일~11월30일
키르기스스탄과 타지키스탄의 국경에 뻗은 파미르고산지대의 트란살라이산맥의 최고 봉이다. ‘세계의 지붕’ 이라 불리는 파미르고원은 젂체길이가 250㎞나 되며 ‘눈과 산의 바다’라고도 불린다.
지리적으로 좌측에 힌두쿠쉬산맥과 우측에 천산산맥을 두고 실크로드의 ‘페르 가나’와 ‘오쉬’에서 접근핛 수 있다. 산으로 둘러싸인 지정학적 특징 때문에 1800년대 러시아 왕국에 복속된 이래 고산의 특징을 잘 보존하고 있다.
구소련은 1974년 레닌봉(7천134m), 코르제네프스카야(7천105m), 코뮤니즘(7천495m)을 개방하고, 첫해에 세계각국의 유명핚 원정대를 초대했다.
현재에도 매년 200여 명 이상의 해외 젂문산악인들이 이곳을 방문해 7천m급 등반의 꿈을 이루고 있는데 1991년 구소련 붕괴로 키르기즈공화국 산악연맹이 관리하다가 현재는 키르기즈 산악인들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키르기스스탄 소식
2010년11월16일~11월30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1 |
가온의 편지 / 기억의 징검다리에서
![]() | 가온 | 2021.05.05 | 5542 |
200 | 가장 좋은 만남 | 물님 | 2017.09.19 | 5535 |
199 | 네스토리안(경교)의 영성 | 물님 | 2016.06.02 | 5533 |
198 |
가온의 편지/ 천년의 비상
[2] ![]() | 가온 | 2021.09.17 | 5527 |
197 | 기품이란 | 물님 | 2016.04.13 | 5527 |
196 | 일제강점기 조선의 서당 - [1] | 물님 | 2020.01.21 | 5524 |
195 | 험담 | 물님 | 2020.08.20 | 5521 |
194 | 흔한 유혹 | 물님 | 2017.10.19 | 5520 |
193 | 아주 쓸쓸힐 때는 - 어린왕자에서 | 물님 | 2020.07.22 | 5516 |
192 | 나이 때문에 | 물님 | 2020.07.12 | 5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