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5.11.11 00:13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64 | 수선화온기가 그대인가... | 도도 | 2012.04.01 | 1261 |
| 1063 | Guest | 도도 | 2008.08.25 | 1262 |
| 1062 | Guest | 하늘꽃 | 2008.10.01 | 1263 |
| 1061 | 불재 마당에 있던 개... | 이낭자 | 2012.02.28 | 1263 |
| 1060 | 달콤한 달콤님!1마음 ... | 물님 | 2012.05.09 | 1263 |
| 1059 | Guest | 구인회 | 2008.06.04 | 1265 |
| 1058 | Guest | 하늘꽃 | 2008.10.13 | 1265 |
| 1057 | Guest | 관계 | 2008.10.13 | 1265 |
| 1056 | 감사합니다불재 올라 ... | 이낭자 | 2012.02.29 | 1265 |
| 1055 |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2] | 박철홍(애원) | 2009.01.26 | 1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