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184
  • Today : 909
  • Yesterday : 1501


Guest

2008.05.06 23:28

운영자 조회 수:1409

살다보면 똥 밟을 때도 있고
알면서  똥 쌀 때도 있지요.
자기 자신에게 사랑 받지 못하는 사람은
남을 사랑할 수 없다는 것을  그대는 알 것이오
나 스스로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했다 하더라도
나를 미워하면 무기력과 상처만 남을 뿐.
우리는 인생의 무대에서 실수하면서 한 수 한 수 배워 가는 것 아니겠소?  
사람들의 실수는 하나의 실수에서 하나의 지혜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 실수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 것이라는 것을
이번 수련을 통해 알았을 것이오.
그대가 얼마나 잘나고 독특한 인간인가를  그대 스스로
인정한다면 그대 안의 '나'는 그에 상응한 보답을 그대에게 베풀 것이오.  
지난 인생은 어찌할 수 없지만 남은 인생의 대본은
그대 손 안에 있는 펜을 잘 사용하여  고쳐 쓰기를 ------

                            물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54 하얀나라 [5] file 도도 2009.12.20 1964
1053 비를 기다리는 마음...님들의 마음을 기다리는 마음 [2] 춤꾼 2009.03.30 1958
1052 HALLELUJAH! [1] file 하늘꽃 2022.08.06 1957
1051 옆사람 [1] 장자 2011.01.19 1957
1050 명상춤 수련 안내 [1] 물님 2013.04.30 1955
1049 감사합니다. 결정 (빛) 2009.05.15 1951
1048 적장에 대한 존경심 물님 2022.08.18 1935
1047 Guest 운영자 2008.01.13 1929
1046 Guest 운영자 2008.02.03 1924
1045 이제는 단순한 것이 좋다 [5] 하늘 2010.09.16 1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