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134 | 100배 음반을 함께 나눠요. [1] | 좋은이 | 2009.04.26 | 3473 |
1133 | 머리, 가슴, 배에 창문을 내었습니다 (지혜) [2] | 인향 | 2009.02.07 | 3469 |
1132 | For d~~~eep green !! [5] [30] | 솟는 샘 | 2013.04.27 | 3460 |
1131 | Guest | 하늘꽃 | 2005.11.04 | 3459 |
1130 | 10.29 참사 희생자 영령을 기리는 49제 조사(弔辭) | 물님 | 2022.12.19 | 3449 |
1129 | 11.01.10(월) 두뇌와 뫔을 깨우는 영재 리더십 학습 캠프 안내입니다. | 온새미 | 2010.12.17 | 3441 |
1128 | 물님을 뵙다. [4] | 박충선 | 2009.01.08 | 3438 |
1127 | 내가 시를 쓰는 까닭은? [1] | 물님 | 2009.03.15 | 3437 |
1126 | 어떤 상황속에서도 Let it be! [5] | 춤꾼 | 2009.09.07 | 3435 |
1125 | "노제"를 마치고 -김명곤 [1] [1] | 물님 | 2009.05.31 | 34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