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7.31 09:12
진달래 수련회 이현주목사님 안내하시길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수염을 기르고 다니는데 다 나만 쳐다보는 것 같더라고
알고 보니 남은 나를 안 보고 나만 나를 보고 있더라는 말씀
제게도 과오와 실수 그 자리엔 타인의 눈초리는 없고
제 자신의 자신에 대한 가혹한 정죄와 번뇌만 있었습니다
경전에는 사람을 가르켜 화택火宅이라고 하던데
언제나 이 불을 끄고 자등명自燈明
진리의 등불을 밝히며 갈 수 있을 지 ~
늘 평화 *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Guest | 타오Tao | 2008.07.26 | 1165 |
123 | 물님.. 이름만 떠올리... | 포근해 | 2009.12.05 | 1164 |
122 | 너도 여기 나도 여기... | 페탈로 | 2009.08.09 | 1164 |
121 | Guest | 도도 | 2008.08.25 | 1164 |
120 | Guest | 구인회 | 2008.07.23 | 1164 |
119 | Guest | 텅빈충만 | 2008.07.11 | 1164 |
118 | 세상에 나가서 불재를... | 명명 | 2011.04.24 | 1163 |
117 | Guest | 구인회 | 2008.10.06 | 1163 |
116 | Guest | 구인회 | 2008.10.05 | 1163 |
115 | Guest | 구인회 | 2008.09.11 | 11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