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8.04 08:15
사람은 이름대로 산다고 하지만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이름대로 못사는 이 수두룩
하늘꽃은 어떤 분?
정말 하늘꽃일까?
꽃이었습니다
저물어가는 토양 위에
믿음의 씨 뿌리고
하늘과 땅 맞닿은 곳
영원의 꽃을 피우는
하늘꽃
이 세상 끝까지
하느님 나라의 완성을 위해
한 손에는 뜨거운 태양을
또 한 손에는 그리움을 쥐고
믿음으로
실천으로
곱게 곱게 춤추는
그리운 이름
불러보고 싶은 이름
하늘꽃
나의 누이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4 | 결렬 | 도도 | 2019.03.01 | 2070 |
243 | 눈시울이 뜨거워져 [1] | 도도 | 2018.09.20 | 2070 |
242 | 새로운 길을 [1] | 물님 | 2016.01.02 | 2069 |
241 | 물이 넘치는 것을 경계한다 | 물님 | 2020.06.21 | 2068 |
240 | 불재 장난-서산-불재에... | 서산 | 2011.11.09 | 2068 |
239 | Guest | 신영미 | 2007.09.05 | 2067 |
238 | [모집]2015 정읍농촌유학 시골살이 힐링캠프 | 자연학교 | 2015.10.19 | 2066 |
237 |
답
![]() | 하늘꽃 | 2015.08.15 | 2065 |
236 | 지구여행학교 열린 강좌(황대권, 정승관, 임락경, 김민해, 도법, 이병철) | 조태경 | 2014.03.12 | 2065 |
235 | 그리운 물님, 구인회... [1] | 타오Tao | 2012.12.12 | 2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