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10.13 20:18
가을의 색은 부드럽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가을의 향은 구수하다.
가을의 맛은 ..
가을을 먹어보았더니
음..떫다.
시내에 나갔다 온
아들녀석이 말한다.
'엄마..왜 외국사람이 많은 줄 알겠어.
가을을 구경하러 온거 아닐까?'
오..그런가보다.
내가 사랑하는 계절 가을
가을의 색은
날 젖어들게 만든다
무덥던 한 여름과
차가운 한 겨울의 사이
그 사이에 가을이 있다.
바쁜 삶
한숨 돌리고 가라고 가을이 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64 | 연꽃 만나고 가는 바... | 여왕 | 2009.04.28 | 1418 |
1063 | 전혀 다른.... | 도도 | 2016.11.21 | 1419 |
1062 | Guest | 도도 | 2008.10.09 | 1421 |
1061 | 우리에게 물님은 선생... | 서산 | 2011.07.17 | 1421 |
1060 | 그리운 물님, 도도님... [6] | 타오Tao | 2011.08.11 | 1421 |
1059 |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 도도 | 2017.12.06 | 1421 |
1058 | Guest | 최지혜 | 2008.04.03 | 1422 |
1057 | Guest | 하늘꽃 | 2008.05.01 | 1422 |
1056 | Guest | 텅빈충만 | 2008.06.22 | 1422 |
1055 | Guest | 관계 | 2008.06.03 | 1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