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1451
  • Today : 766
  • Yesterday : 844


내 친구는 '얼미남' 입니다

2009.03.11 03:08

인향 조회 수:2254

상대가 원하는 것을

다 주고도 아깝다 하지 않고

억울한 일을 겪으면서도

부당하다 하지도 않고

손해와 이익을 가르는 데에

빠를 줄도 모르고

다만,

자기의 길을

물처럼 나무처럼

휘파람 불며 가는
 
얼이 아름다운 사람,

그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

나의 가장 고운 남신(男神) 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4 반기문총장의 글 물님 2014.07.11 2523
923 우리에게 물님은 선생... 서산 2011.07.17 2523
922 Guest 이연미 2008.06.05 2522
921 물비늘입니다.전 길을... 물비늘 2011.02.25 2521
920 어느 노부부 이야기 - 박완규; 물님 2019.11.18 2519
919 중국 다음으로 file 하늘꽃 2012.03.29 2519
918 철든다는것 [1] 삼산 2011.07.17 2519
917 중국 이우에서 ... [3] file 도도 2010.05.11 2519
916 해외 여행 - 가볼만한 곳 물님 2014.05.30 2517
915 가장 좋은 것은 물과 같은 것-노자 8장- [1] 순결 2013.01.12 2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