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41214
  • Today : 939
  • Yesterday : 1501


요즘 아침마다 집 근...

2009.04.16 09:28

매직아워 조회 수:1290

요즘 아침마다 집 근처 공원에서 아침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곳이 옆에 있는데도 그 동안에 아침에 산책도 올 생각도 안했던 제 모습에서 하늘이 제게 준것들을 보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제 부터 더 부지런히 제게 주어진 것을 찾아보려 합니다.
새로 올리신 욕망과 열망이란 글을 읽고 가슴에 울림이 있어 이곳에 글 남깁니다.
더 나은 내가 되려는 것은 욕망이지만 나다운 나가 되려는 것은 열망이라는 깨우침이 마음 깊은 곳에서 올라왔습니다. 언제가 물님이 말씀하셨죠?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심판관이 있는 것이 아니라 결정의 순간 내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나타나 내 스스로 부끄러워 하는 것이라고. 내 영혼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 오늘 부터 그것을 찾는 열망을 뜨겁게 가져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4 Guest 구인회 2008.09.04 1255
113 Guest 구인회 2008.08.13 1255
112 사랑하는 물님~~ 도도... 위로 2011.05.04 1254
111 Guest 관계 2008.11.11 1254
110 Guest 매직아워 2008.10.06 1254
109 Guest 하늘꽃 2008.08.13 1254
108 안녕하세요? 저는 바... 참빛 2011.09.14 1253
107 감사합니다 - 겸손모... 물님 2010.11.27 1253
106 Guest 인향 2008.12.26 1253
105 Guest 관계 2008.08.13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