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텅구리
2009.06.01 20:18
멍텅구리
멍텅구리 멍텅구리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온 것도 모르는 저 인간이 갈 곳은 어떻게 안단 말가
온 곳도 갈 곳도 모르누나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멍텅구리 멍텅구리 이것도 저 것도 멍텅구리
올 때는 빈손에 왔으면서 갈 때는 무엇을 가져 갈 까
한 없는 욕심을 부리누나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멍텅구리 멍텅구리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백년도 못 사는 저 인간이 천만년 죽지를 않을 처럼
끝없는 탐욕(성화)을 부리누나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멍텅구리 멍텅구리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2)
세상에 유식타 하는 이들 세상의 모든 걸 안다 해도
자기가 자기를 모르누나 이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이 것도 저것도 멍텅구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94 | Guest | 박충선 | 2008.10.04 | 1391 |
93 | Guest | 구인회 | 2008.07.31 | 1391 |
92 |
할렐루야!!! 금강에서!
![]() | 하늘꽃 | 2014.10.09 | 1390 |
91 | 물님..입담육담도 잼있... | 서산 | 2011.11.09 | 1390 |
90 | Guest | 하늘꽃 | 2008.09.02 | 1390 |
89 | Guest | 하늘꽃 | 2008.05.15 | 1390 |
88 | Guest | 구인회 | 2008.05.03 | 1389 |
87 | 가을 하늘만큼이나 눈... | 도도 | 2011.10.11 | 1388 |
86 | 트리하우스(3) | 제이에이치 | 2016.05.30 | 1387 |
85 | 사랑하는 춤꾼님따뜻한... | 도도 | 2011.04.20 | 1387 |
인생의 짧음을 일깨우고 어리석은 인간으로
살지 말고 삶의 진정성을 말하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