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155
  • Today : 929
  • Yesterday : 1296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2010.11.09 13:48

물님 조회 수:6963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1 야인정신(野人精神) 물님 2012.04.30 7403
200 기정애 권사님 file 도도 2013.02.20 7404
199 아! 안중근의사!! [1] 물님 2009.10.25 7413
198 존재를 찾아가는 사람들 [2] 요새 2010.02.08 7423
197 숨 -루미 [1] 물님 2013.03.28 7425
196 공병호박사의 글 [1] 물님 2009.09.15 7444
195 진달래아이들의 달란트 [3] 도도 2010.05.16 7444
194 신임 교황에 대한 읽을 거리 [72] 물님 2013.03.17 7450
193 우리를 생각하게 하는 기도 샤론 2012.06.06 7452
192 가온의 편지 / 내 안에 거하라 [4] file 가온 2013.04.07 7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