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성탄축하무대(장지문)
2007.12.30 21:10
진달래가 진달래 피는 곳으로 오게 된 것은 다른 것이 아니다
나무와 들꽃을 친구삼으며, 풀벌레와 나비가 춤추는 곳에서
자유롭고 평화롭게 살기 위함이다
하느님께서 날마다 수고하시는 자연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사람은 결코 잘못 될 수 가 없으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남을 이용하는 법이 없다
이 진달래의 끝없는 영토가 아버지의 품이고 성전이고 학교다
이 땅의 모든 것이 책이고 선생님이고 선한 세계로 안내하는 성직자라고 믿는다
언젠가 한송이 진달래가 되어 네 음악의 선율과 같이
고요 속에서 대화하고 아름답게 살아가기를,,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1 |
가온의 편지 / 사 연
[2] ![]() | 가온 | 2014.04.06 | 5760 |
60 | 호기심 | 물님 | 2015.11.20 | 5735 |
59 | 성탄절 연합예배 | 도도 | 2013.12.26 | 5711 |
58 | <<귀신사>> 신도분들과 함께 하는 성탄축하 예배 [2] | 제로포인트 | 2014.12.26 | 5710 |
57 |
가온의 편지 / 인정(認定)
[4] ![]() | 가온 | 2013.10.07 | 5708 |
56 | 신비주의와 경건주의 -자료 | 물님 | 2014.07.18 | 5703 |
55 | 밥 짓는 주일 | 도도 | 2014.04.07 | 5698 |
54 | 인도네시아 라지목사님 가족 사진 | 물님 | 2015.08.05 | 5693 |
53 |
가온의 편지 / 태 왁
[6] ![]() | 가온 | 2013.12.05 | 5692 |
52 | '따뜻한 하루,에서 | 물님 | 2016.03.17 | 56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