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4 | 물님 돌아오셨나 해서... | 박충선 | 2009.01.17 | 1507 |
23 | Guest | 구인회 | 2008.10.14 | 1507 |
22 |
하루종일 걸으며 복음전파 세계선교
![]() | 하늘꽃 | 2015.08.09 | 1506 |
21 | 3월 덧업는 옷들을 ... | Saron-Jaha | 2013.03.07 | 1506 |
20 | 선생님. 이렇게 다녀... | 한문노 | 2011.08.29 | 1506 |
19 |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2] | 창공 | 2012.10.08 | 1505 |
18 | 밥상을 걷어차서야 -박완규 | 물님 | 2014.07.15 | 1504 |
17 |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 창공 | 2011.10.11 | 1504 |
16 | 오랜만입니다 [3] | 귀요미지혜 | 2011.10.15 | 1499 |
15 | 가장 전염이 잘 되는... [1] | 이규진 | 2009.06.15 | 1499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