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길
2011.03.21 20:02
봄이 오는 길
박인희
1.
산넘어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아지랑이 속삭이네 봄이 찾아온다고
어차피 찾아오실 고운 손님이기에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 신 갈아 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2.
곱게 단장하고 웃으며 반기려네
하얀 새 옷 입고 분홍 신 갈아 신고
산너머 조붓한 오솔길에
봄이 찾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들너머 고향 논밭에도 온다네
내일 부터 다시 꽃샘추위라는데
박인희씨의 '봄이 오는 길'을 듣고 있으니
봄이 훌쩍 다가 오는 듯 합니다.
전주와 임실과 불재에 계신 많은 분들 잘 계시는지
궁금하고 보고 싶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04 |
마음의 표현입니다.
[2] ![]() | 요새 | 2010.10.06 | 1785 |
1003 |
지리산에서 만난 사람과 차 이야기
![]() | 요새 | 2010.11.20 | 1782 |
1002 | 청년과 대학생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캠프에 초대합니다!! - 한국에미서리 주최 [1] | 결정 (빛) | 2010.05.18 | 1782 |
1001 | 끝까지 인내하라 [1] [1] | 능력 | 2013.04.18 | 1781 |
1000 |
하하하 미술관에 초대합니다
[2] ![]() | 승리 | 2011.06.05 | 1781 |
999 |
중국 이우 YB회사 직원 수련
[2] ![]() | 도도 | 2010.05.12 | 1781 |
998 | 여린것은 상추가 아니었다 [2] | 에덴 | 2010.04.29 | 1781 |
997 |
당연한생명의역사
[2] ![]() | 하늘꽃 | 2010.04.21 | 1781 |
996 | 밥을 먹는 자격 [1] | 도도 | 2009.02.07 | 1781 |
995 | 사랑하는 물님 그리고 도님.. | 춤꾼 | 2009.01.31 | 1781 |
봄이 오는 길 장자님도 오시는군요 ^^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