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23 10:30
아침단상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다.
어느 날 부턴가 병으로 인한 끊임없는 고통으로 몸과의 인연을 끊고 싶기도 한 것이 한 두 번이 아니었지.
오늘 아침, 신선한 떠오름과 함께 내 몸과의 인연이 참으로 고맙게 느껴지며
더불어 잠간이라도 스쳐 갔던 인연들조차도 감사로 느껴진다.
몸에게 말 걸기가 시작되었다.
위통이 감사하고 천식이 감사하고......
몸이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이 있었다.
고마운 나의 몸, 소중한 나의 몸, 사랑으로 얼싸안아준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4 | Guest | 양동기 | 2008.08.25 | 1164 |
83 | 어제 이런저런 매직아... | 도도 | 2009.10.22 | 1162 |
82 | Guest | 물 | 2008.07.23 | 1162 |
81 | Guest | 타오Tao | 2008.05.23 | 1162 |
80 | 지난 목요일 조산원에... [4] | 관계 | 2010.03.18 | 1161 |
79 | 저는 여백..불재선 하... | 여백 | 2012.01.09 | 1160 |
78 | 도도님 안녕하세요.저... | 장자 | 2011.01.26 | 1160 |
77 | Guest | 하늘꽃 | 2008.06.27 | 1160 |
76 | 장자님, 반갑습니다.뫔... | 도도 | 2011.01.24 | 1159 |
75 | 안녕하세요. 장자입니... | 장자 | 2011.01.18 | 1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