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6828
  • Today : 848
  • Yesterday : 944


초파일 축사(귀신사에서)

2009.05.02 17:52

도도 조회 수:3631




뭇 삶을 청정하게 하고
슬픔과 비탄을 뛰어넘게 하고
고통과 근심을 소멸하게 하고
바른 방도를 얻게 하고
열반을 실현시키는 하나의 길이 있으니
곧 네 가지 새김의 길이다..

"내 가지 새김"
몸에 대해 몸을 관찰한다.
느낌에 대해 느낌을 관찰한다.
마음에 대해 마음을 관찰한다.
사실에 대해 사실을 관찰한다.

  -  맛지마 니까야  -  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4 Guest nolmoe 2008.06.08 2097
83 Guest 하늘꽃 2008.05.06 2096
82 Guest 운영자 2007.09.26 2096
81 Guest 구인회 2008.09.12 2095
80 Guest 운영자 2008.06.08 2093
79 Guest 구인회 2008.05.01 2093
78 반갑습니다.에니어그램... [4] 샘물이 2011.09.01 2091
77 Guest 박충선 2008.06.16 2090
76 요즘 아침마다 집 근... 매직아워 2009.04.16 2089
75 셰익스피어의 <햄릿 > 제 5막에서 물님 2022.01.08 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