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74 | 물님의 말씀을 그리워하며... [2] | 가온 | 2009.01.30 | 2541 |
1073 | 김해성 희망편지 | 물님 | 2012.07.04 | 2539 |
1072 | 11월 26일 2010년을 마무리하는 종업식이 있었습니다. [1] | 춤꾼 | 2010.12.03 | 2532 |
1071 | TURKEY 에서 이런일이, 할렐루야! [2] | 하늘꽃 | 2014.03.17 | 2528 |
1070 | 도예 체험 신청합니다 [2] | 성재엄마 | 2009.01.29 | 2525 |
1069 |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1] | 물님 | 2013.10.20 | 2523 |
1068 | 함께해주시는 마음에 감동하여 하늘도 함께 하고 있는듯합니다. [3] | 춤꾼 | 2009.06.24 | 2513 |
1067 | 노무현대통령 추모 강연회 [1] | 물님 | 2009.07.11 | 2508 |
1066 | 맹모삼천지교 - | 물님 | 2019.05.16 | 2504 |
1065 | 너희는 빛이라 [3] | 하늘꽃 | 2010.09.02 | 2504 |
어쩜 이리 글을 어렵게 쓸 수 있단 말이요
신이 준 은총이 아니고서야 이런 글은 아무도 쓸 수가 없을 것 같구려
자신의 능력을 저장하지 말고 한 번 기막히게 풀어 보시구려
단 한 사람이라도 읽어 줄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위해서라도 글을 쓰는 법이라오
어울리지 않는 직장에서 적응하느라 참 애쓰오
그게 8자려니 생각해보면서도 번민에 같이 애가 타오
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난 번에 썼던 소설 좀 다듬어서 드려보세요
주일날 시간 내서 한 번 놀러 오시고요
자주 들러서 허무한 벌판에 씨앗을 뿌려 보시구려 ~**
구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