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1. 서문
2022.02.07 13:27
사랑하는 교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산성이예요.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고린도 전서를 읽다가 그동안 거해와 같은 사랑을 받았음에도
그 마음을 충분히 표현치 못하여 이렇게 편지를 씁니다.
그 동안 목사님과 사모님, 교인 여러분께 받은 지혜와 사랑이 아니었다면
이렇게 기쁘게 진달래 교회 대학부를 졸업하지 못했을 거예요.
여러분께서 몸소 보여주신 그리스도의 길을 따라 가고자 분투한 이야기와
그 과정에서 수확한 자그마한 열매들을 함께 나누고 싶어 그 이야기들을 편지에 담았습니다.
맛있는 이야기들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2022년 산성 올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 | 가온의 편지 / 갈매기 날개는 물에 젖지 않는다 [2] | 가온 | 2022.02.02 | 8363 |
»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1. 서문 [2] | 산성 | 2022.02.07 | 8928 |
39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2. 시작 | 산성 | 2022.02.07 | 8427 |
38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3. 초인 [2] | 산성 | 2022.02.07 | 8416 |
37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4. 기름 없는 등불 [2] | 산성 | 2022.02.07 | 8895 |
36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5. 꺼지지 않는 불의 신전 [1] | 산성 | 2022.02.11 | 8339 |
35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6. 하나님의 나라 [1] | 산성 | 2022.02.13 | 9470 |
34 | 아침 기도 [1] | 물님 | 2022.02.17 | 9491 |
33 | 진달래교회에 보내는 편지 7. 채찍, 죽창과 종 (1) | 산성 | 2022.02.19 | 8914 |
32 | 진달래교회에 보내는 편지 8. 채찍, 죽창과 종 (2) | 산성 | 2022.02.19 | 8747 |
아, 맛있어 당연히 맛있지~
뫔 나눠주어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한 껍질 벗는 단계에서 큰 울림을 주는 글이에요
자신의 고귀함과 주의 나라와 믿음을 굳게 지켜주는 산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