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2010.11.09 13:48
그 어느 누구에게도,
과거가 현재를 가두는 감옥이어서는 안 된다.
과거를 바꿀 수는 없으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
과거의 아픈 기억을 해소할 길을 찾아보아야 한다.
용서는, 과거를 받아들이면서도
미래를 향해 움직일 수 있도록,
감옥 문의 열쇠를 우리 손에 쥐여준다.
용서하고 나면, 두려워 할 일이 적어진다.
- 프레드 러스킨의 '용서' 중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1 | 약간은 괴짜가 되어보자 -넷향기에서 | 물님 | 2013.01.09 | 8450 |
200 | 코리아를 위한 하나님 마음 [1] | 하늘꽃 | 2011.08.14 | 8448 |
199 | 선물 | 물님 | 2011.04.13 | 8447 |
198 | 프란츠 카프카 | 물님 | 2021.12.31 | 8444 |
197 | 가온의 편지 / 천진(天眞) [4] | 가온 | 2019.12.02 | 8441 |
196 | 가장 소중한 곳 | 물님 | 2020.08.28 | 8440 |
195 | 사랑한다면 | 물님 | 2020.05.14 | 8437 |
194 | 내 약함을 기뻐하며, 고후12:1~10 | 도도 | 2014.04.11 | 8436 |
193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2. 시작 | 산성 | 2022.02.07 | 8431 |
192 | 형광등이 LED램프에게 [1] | 지혜 | 2016.04.04 | 84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