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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연(ekdus)

2007.12.13 09:22

구인회 조회 수:9497



天地與我同根
萬物與我一體

일체에 걸림 없이
천지와 함께 춤추고자 했던 이
세상 앞에 바보가 되고자 했던 이
사랑도 덧없어라
그의 무애심이
여기 불재에
뿌리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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