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1 | 0원의 가치 | 물님 | 2022.08.16 | 7248 |
600 | 시작하기 전에 | 물님 | 2021.03.19 | 7249 |
599 | 아버지의 간증 [3] | 도도 | 2015.02.18 | 7250 |
598 | 가온의 편지 / 일상이라는 기적 [2] | 가온 | 2021.01.04 | 7252 |
597 | 여기에서 보면 [1] | 물님 | 2011.12.05 | 7253 |
596 | 하나님의 손 | 물님 | 2020.03.24 | 7257 |
595 | 추수감사절에.... | 도도 | 2015.12.17 | 7258 |
594 | 가온의 편지 / 내가 부른 노래는 [4] | 가온 | 2020.12.02 | 7259 |
593 | 가온의 편지 / 평화 [2] | 가온 | 2018.06.06 | 7260 |
592 | 자녀 죽음 방치한 종교인 '목사' 안수 안받았다" | 물님 | 2012.02.15 | 7261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