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9459
  • Today : 650
  • Yesterday : 904


해우소

2016.04.02 07:55

지혜 조회 수:7627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1 0원의 가치 물님 2022.08.16 7248
600 시작하기 전에 물님 2021.03.19 7249
599 아버지의 간증 [3] 도도 2015.02.18 7250
598 가온의 편지 / 일상이라는 기적 [2] file 가온 2021.01.04 7252
597 여기에서 보면 [1] 물님 2011.12.05 7253
596 하나님의 손 물님 2020.03.24 7257
595 추수감사절에.... 도도 2015.12.17 7258
594 가온의 편지 / 내가 부른 노래는 [4] file 가온 2020.12.02 7259
593 가온의 편지 / 평화 [2] file 가온 2018.06.06 7260
592 자녀 죽음 방치한 종교인 '목사' 안수 안받았다" 물님 2012.02.15 7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