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7370
  • Today : 1144
  • Yesterday : 1296


누가복음6장27절

2007.07.04 19:22

운영자 조회 수:11031

어제는 원수였습니다.
오늘은 원수를 사랑하는 자로 살겠습니다.
그저 바랄 뿐입니다.


27절 말씀을
오늘 수요일에
다시 되새기며
아들을 죽인 자를 아들로 삼은
손목사님을 생각합니다.
못 박은 자를
저들이 모르고 그러니
용서해 주시라는 그 분을 생각합니다.


나는 그렇게 시늉도 못합니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정말 내가 원수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1 가온의 편지 / 위 로 [2] file 가온 2014.03.07 5141
20 하나님의 법 물님 2014.10.27 5135
19 부부란? [1] 물님 2015.03.09 5130
18 인내 물님 2015.10.12 5129
17 'Baylove의 성인(聖人) 물님 2015.02.03 5129
16 WCC, '성령의 선교' 새로운 선교지평 제시 물님 2013.11.08 5129
15 불교와 그리스도교를 잇는 가교(架橋) 《도마복음》 오강남 물님 2015.05.25 5121
14 선물에 대하여 도도 2013.11.05 5119
13 아멘? 물님 2014.10.27 5115
12 초청강연 물님 2014.07.12 5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