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2018.06.05 23:39
『울지 마라, 인생이란 그런 것이다.
오고 싶어 온 것도 아니요, 가고 싶어 가는 것도 아니다.
생각해 보아라, 네 아들은 이 땅 위에 살려고
어디로부터 온 것이냐, 이 짤막한 생을 살려고
한 길로 왔다가 또 다른 길로 가는 것을.......
이 생이 그러하면 저 생도 그러하다. 울 것이 무엇이냐?』
-, 이 글은 비구니 포타카라(potacara)가 자식을 잃은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하여 했던 말이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1 | 마르다의 고백 [1] | 도도 | 2015.03.12 | 7705 |
140 | 가온의 편지/ 약속 [4] | 가온 | 2021.08.29 | 7704 |
139 | 소설가 박경리 | 물님 | 2021.02.11 | 7703 |
138 | 흔한 유혹 | 물님 | 2017.10.19 | 7702 |
137 | 진달래 교회에 보내는 편지 5. 꺼지지 않는 불의 신전 [1] | 산성 | 2022.02.11 | 7696 |
136 | 자기 기만 | 물님 | 2020.08.26 | 7696 |
135 | 변화되었는가 | 물님 | 2020.06.04 | 7695 |
134 | 가온의 편지 / 예 감 [2] | 가온 | 2013.09.05 | 7695 |
133 | 사랑한다면 | 물님 | 2020.05.14 | 7690 |
132 | 가온의 편지 / 내 방 만들기 [2] | 가온 | 2021.05.04 | 76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