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5847
  • Today : 917
  • Yesterday : 1451


Guest

2008.05.06 20:11

관계 조회 수:1173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84 Guest 다연 2008.05.06 1175
983 Guest 구인회 2008.05.23 1175
982 연꽃 만나고 가는 바... 여왕 2009.04.28 1175
981 불재뫔터를 찾아 온 그대들~ [1] file 眞伊 2014.08.24 1175
980 생명평화비움잔치(공동 단식)에 초대합니다. file 조태경 2014.12.11 1175
979 Guest 하늘꽃 2008.04.01 1177
978 Guest 하늘꽃 2008.08.13 1177
977 물비늘님, 길을 물어... 도도 2011.03.02 1179
976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도도 2020.09.02 1179
975 Guest 비밀 2008.02.05 1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