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213
  • Today : 994
  • Yesterday : 1297


Guest

2008.05.27 13:10

텅빈충만 조회 수:2396

오늘

오늘은 맑은 물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파아란 하늘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솔향 나는 숲속에서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아, 오늘은

마음 속 깊이 고여 있는 울음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4 거룩결단 [2] [1] file 하늘꽃 2013.04.15 2403
1043 Guest 푸른비 2007.09.16 2404
1042 Guest 하늘꽃 2008.08.03 2404
1041 오늘 서울 상봉역 옆... 봄날 2011.03.29 2404
1040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물님 2019.05.29 2404
1039 눈시울이 뜨거워져 [1] 도도 2018.09.20 2405
1038 Guest 신영미 2007.08.29 2406
1037 강행군 되는텐 에니어... [1] 매직아워 2009.08.28 2407
1036 Guest 비밀 2008.01.23 2408
1035 잃어버린 청춘 [1] 삼산 2011.04.20 2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