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89309
  • Today : 1090
  • Yesterday : 1297


Guest

2008.07.11 11:13

도도 조회 수:2506

텅빈충만님, 서로 반대되는 뜻이 이름에 들어있어서 없이있으시는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네요. 부모님 걱정끼칠까봐 모두들 잘 있다고 안부전하는 철든 자식을 보는 것같아 가슴이 좀 찡하면서도 그 누구도 경험하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은밀한 속삭임을  쌓아가는 모습이 잡을듯하게 느껴지네요. 몸에게 말을 거는 동안 몸이 알아서 점점 밝아지리라 믿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94 가을비가 밤새 내렸습... 도도 2012.11.06 2371
1093 Guest 하늘꽃 2008.05.07 2372
1092 Guest 운영자 2007.09.26 2374
1091 어제 이런저런 매직아... 도도 2009.10.22 2375
1090 좋은 습관 물님 2018.09.01 2375
1089 Guest 운영자 2007.08.24 2376
1088 우주와 생명의 리듬!!!! [1] 영 0 2013.11.06 2376
1087 십자가 [2] 하늘꽃 2014.04.08 2376
1086 3박4일간의 불재 여행 [3] 제이에이치 2015.01.19 2376
1085 Guest 유월절(김수진) 2007.09.01 2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