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가슴, 배에 창문을 내었습니다 (지혜)
2009.02.07 09:27
아침을 새롭게 맞이합니다
머리, 가슴, 배에 창문을 내고 돌아왔습니다
그 문을 통하여 넘치는 것은 빼내고
부족함은 채워가며
힘차고, 가볍고, 아름답게 날아 갑니다
시간
공간
인간의 사이를,
이곳에서
여기를.....
물님과 그리고 함께했던 도반님들 고맙습니다
(애니어그램을 다녀와서 지혜 드림)
머리, 가슴, 배에 창문을 내고 돌아왔습니다
그 문을 통하여 넘치는 것은 빼내고
부족함은 채워가며
힘차고, 가볍고, 아름답게 날아 갑니다
시간
공간
인간의 사이를,
이곳에서
여기를.....
물님과 그리고 함께했던 도반님들 고맙습니다
(애니어그램을 다녀와서 지혜 드림)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 머리, 가슴, 배에 창문을 내었습니다 (지혜) [2] | 인향 | 2009.02.07 | 3896 |
823 | 밥을 먹는 자격 [1] | 도도 | 2009.02.07 | 2538 |
822 | 착한소비 | 마시멜로 | 2009.02.12 | 2555 |
821 | 빨간 신호등 | 인향 | 2009.02.15 | 2438 |
820 | 어느 감동적인 글 [1] | 물님 | 2009.02.21 | 3893 |
819 | 도쿄 타워에서 [1] | 비밀 | 2009.02.23 | 2582 |
818 | 년식이 오래된 몸의 사랑이야기 [1] | 인향 | 2009.02.24 | 2482 |
817 | 오랫만의 글쓰기.. [1] | 제로포인트 | 2009.02.24 | 2487 |
816 | 예송김영근 | 예송김영근 | 2009.02.26 | 2675 |
815 | 침몰직전 대한민국호 | 물님 | 2009.02.26 | 2462 |
아침마다 지혜님의 창문에 밝은 햇살이 비치고 시원한 바람이 불겠네요
주인의 마음으로 열리고 닫히는 창문을 통해 그대 밖,
그리고,그대 안의 그대와 알음다운 교통이 일어나시길.. 기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