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다
2016.02.22 07:08
봄이다
하늘이 물을 긷고
땅속까지 오른 햇살
나뭇가지 날개 돋고
돌무덤에 도는 혈색
봄이다
듣고 들어라
사통팔달 여는 소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11 | 자기 기만 | 물님 | 2020.08.26 | 7369 |
| 610 | 토끼를 직접 본 개는 | 물님 | 2012.08.06 | 7371 |
| 609 | 초청강연 | 물님 | 2014.07.12 | 7371 |
| 608 | 가온의 편지 / 역경지수 [4] | 가온 | 2012.11.06 | 7375 |
| 607 | 사랑한다면 | 물님 | 2020.05.14 | 7375 |
| 606 | 수단을 목표로? - 장길섭 | 물님 | 2012.03.03 | 7376 |
| 605 | 여기에서 보면 [1] | 물님 | 2011.12.05 | 7379 |
| 604 |
가온의 편지 / 생의 정점에서
[2]  | 가온 | 2021.12.02 | 7381 |
| 603 | 선생님의 사랑 | 물님 | 2020.08.12 | 7382 |
| 602 | 시작과 마무리의 차이 | 물님 | 2021.01.20 | 7382 |
진달래 주일예배
요한 복음 1장
물님의 말씀에서 만난
저의 봄 소식입니다
정형시(시조)의 음수율에 맞추어 쓰다보니
좀 건조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