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여인상
2009.08.24 22:00
언제부턴가 불재의 가운데 서서
부드런 웃음으로 눈맞추는 그대
모진 비바람 온몸으로 부딪치며
수 많은 날 애처럽게 견디고서도
지금 이순간 아픈 웃음짓는 그대
그대의 외로움에 볼부비는 참취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48 |
하얀 십자가 조명등 - 이보름 작
![]() | 도도 | 2009.05.04 | 2823 |
147 |
동심
![]() | 구인회 | 2009.04.26 | 2825 |
146 |
새마을 사진전
![]() | 구인회 | 2009.07.24 | 2829 |
145 |
무하마드 물 타르칸
![]() | 구인회 | 2009.07.24 | 2835 |
144 | 토우 | 구인회 | 2009.01.02 | 2836 |
143 |
Pieta / 미케란젤로
[2] ![]() | 구인회 | 2009.10.12 | 2837 |
142 |
부처님오신날 법요식
![]() | 구인회 | 2009.01.02 | 2841 |
141 |
석고상
![]() | 도도 | 2009.05.04 | 28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