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4501
  • Today : 417
  • Yesterday : 851


위 아래로 열린 언어...

2009.06.15 10:09

이규진 조회 수:2136

위 아래로 열린 언어를 간혹 구사하고 알아듣는 사람들...
그것이 기쁨이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public angry...
그것도 최소한의 희망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인 듯합니다.
이제 분노마저 시들어갑니다. 눈 낮춰 찾는 희망은 일신의 안위일 뿐이며...
그것이 오히려 비교적 최상의 가치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존재가 천한데 가치도 눈높이를 맞춰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는 쓸 데가 없는 것이 진짜들...입니다.
진짜를 가진들 이방인이면... 무용지물이 아닌가... 묻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4 철든다는것 [1] 삼산 2011.07.17 2608
923 '마야 원주민 마을'에서... [2] 하늘 2011.07.01 2608
922 Guest 운영자 2008.05.14 2608
921 숲과 연못이 있는 학교 물님 2014.07.19 2605
920 마법의 나무3 [2] 어린왕자 2012.05.19 2604
919 이병창 목사님, 그리... 정산 2011.03.04 2604
918 푸른 바위에 새긴 글 [1] 요새 2010.03.07 2604
917 사랑하는 물님만날 때... 명명 2011.04.30 2601
916 섬세 [1] 요새 2010.04.19 2597
915 Guest 이준실 2008.11.23 2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