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란트 ?
2009.10.11 19:57
나는 오늘 몇 달란트로 살았는가?
이혜경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나눠 주시는 달란트를 보며
하느님께서 주신 인생의 달란트를 제대로 쓰고 있는지
몇 배 더 불려서 되돌려 드릴 수 있을 지
아니면 그냥 그 달란트 숨겨놓고 있다가
맹탕으로 돌려드릴 지 여러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 진달래 가족들 모두 ㅡ
머지않아 있을 삶의 달란트 시장에서
하느님 앞에 이 달란트를 왕창 불려서
내 놀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1 | 가온의 편지 / 시드는 것과 지는 것 [1] | 가온 | 2021.06.02 | 7967 |
120 | 그 사랑 | 지혜 | 2016.03.17 | 7962 |
119 | 한국의성서 번역과 역사 | 물님 | 2015.01.17 | 7956 |
118 | 우리나라의 글로벌정신의 인물 ② | 물님 | 2013.06.28 | 7953 |
117 | 욥이 되다 | 도도 | 2012.04.22 | 7943 |
116 | 예, 사랑하려고 갑니다. - 이먄교 | 물님 | 2014.10.04 | 7942 |
115 | 뜨거운 목구멍! | 제로포인트 | 2012.12.20 | 7940 |
114 | 마르다의 고백 [1] | 도도 | 2015.03.12 | 7939 |
113 | 탕자의 비유에는 왜 어머니가 나오지 않을까? | 물님 | 2011.10.07 | 7939 |
112 | 거절하는 법 | 물님 | 2013.02.10 | 79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