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구를
2013.01.04 17:31
그리스도가 가득 찾아오셔서
속삭이셨습니다.
"우리 친구가 잠들었다, 깨우러 가자."
떠오르는 질문들이 사그라 진 후에
나는 가만히 그리스도께만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분과 나 사이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가 봅니다
기도한 후에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임을 깨닫습니다
"제 말을 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말을 들어주시는 줄을 알았습니다."
댓글 0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11 | 소원을 말해봐! -김홍한목사 | 물님 | 2012.08.20 | 8244 |
| 510 |
가온의 편지 / 안 심
[2]  | 가온 | 2013.11.06 | 8247 |
| 509 | 그리스도를 위하여 | 물님 | 2014.09.04 | 8248 |
| 508 | 파스칼의 잠언 | 물님 | 2020.08.22 | 8248 |
| 507 |
가온의 편지 / 산책로 유감
[2] | 가온 | 2022.04.20 | 8250 |
| 506 |
가온의 편지 / 그녀가 떠난 이유
[2] | 가온 | 2015.12.03 | 8251 |
| 505 | 내 약함을 기뻐하며, 고후12:1~10 | 도도 | 2014.04.11 | 8252 |
| 504 | 성경과 경제 (1) | 물님 | 2017.08.28 | 8252 |
| 503 | 마음 놓으세요. | 물님 | 2013.09.10 | 8253 |
| 502 | 마가렛 바라보기 [2] | 도도 | 2014.05.20 | 82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