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 이보름 작품 -
2008.04.03 23:09
만물이 꼼지락거리는데
나도 어찌 꼼지락거리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 봄밤에
- 발가락 -
이병창
댓글 3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3 | 벗 | 요새 | 2010.07.20 | 1604 |
| 52 |
먼 바다
 | 구인회 | 2010.01.31 | 1600 |
| 51 |
南으로 창을 내겠소
| 구인회 | 2010.03.11 | 1588 |
| 50 | 가난한 새의 기도 | 물님 | 2016.07.18 | 1584 |
| 49 | 생명의 노래 [1] | 구인회 | 2010.01.27 | 1577 |
| 48 | 꽃 | 요새 | 2010.03.15 | 1572 |
| 47 | 상사화 | 요새 | 2010.03.15 | 1569 |
| 46 | 조문(弔問) | 물님 | 2016.11.24 | 1565 |
| 45 | 서성인다 - 박노해 | 물님 | 2017.09.19 | 1560 |
| 44 |
별의 먼지 - 랭 리아브
[1] | 도도 | 2020.11.23 | 1559 |
잘생긴 발바닥 둘
피곤한 발바닥 셋
參萬古一成荀
우주의 산 기운이
어린 순을 향하고 있듯이
물님의 기운이 천지에 어려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