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2 ( 물님)
2008.04.23 14:00
오~ 아바 ~ 이곳 반석위에 몸빛을 세우소서~ 아멘.
눈물의 동굴을 지나면
나타나는 길
이제는 서 있을 기력도 없다
산은 높고
물은 깊어
어디 눈 줄 데 하나 없다.
***********************
얼마나 하나님의 방법은 놀라운가?
기도.2에 이른 양에게만
하나님은 과감히 말씀하신다
"나를 따르라" 라고.....
즉각순종하는 시인은 솔직양 단순양 명료양 으로 변화~
카이로스시계를 찬다
댓글 2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93 |
당신은
![]() | 물님 | 2009.06.01 | 1385 |
292 | 거룩한 바보처럼 | 물님 | 2016.12.22 | 1385 |
291 |
바람 잘 날 없어라 / 박노해
[1] ![]() | 구인회 | 2010.02.04 | 1386 |
290 | 이장욱, 「토르소」 | 물님 | 2012.03.27 | 1386 |
289 | 3분간의 호수 - 서동욱 | 물님 | 2012.05.23 | 1386 |
288 | 서정주, 「푸르른 날」 | 물님 | 2012.09.04 | 1386 |
287 | 가을 저녁의 시 [1] | 물님 | 2010.11.18 | 1388 |
286 | 뉴욕에서 달아나다 | 물님 | 2012.06.04 | 1388 |
285 | 사랑이 명령하도록 하라 [2] | 물님 | 2016.02.05 | 1388 |
284 | 님의 침묵 [1] | 물님 | 2009.05.29 | 1389 |
기도드리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물을 찾아 산을 오르는 사람처럼
말씀을 찾아 아버지께로 가는
당신의 울림!
정신의 불을 사르고
말씀의 불을 살러
아버지께로 갑니다 ,,
늘 평안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