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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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왕비와 모르드개의 무덤
[4] ![]() | 운영자 | 2008.03.18 | 2339 |
185 |
진달래[9.25]-"야곱아 네가 이겼다"
[1] ![]() | 구인회 | 2011.09.29 | 2339 |
184 |
하얀 수선화의 우정....
![]() | 도도 | 2012.05.05 | 2343 |
183 |
범선 위의 춤
![]() | 운영자 | 2007.09.09 | 2346 |
182 |
눈을 돌리는 시간 "지금"
![]() | 구인회 | 2013.06.08 | 2348 |
181 |
황금알 방송
[1] ![]() | 도도 | 2015.04.07 | 2348 |
180 |
전주천 가을풍경
![]() | 도도 | 2020.10.27 | 2351 |
» | 돌십자가 [1] | 송화미 | 2006.06.13 | 2353 |
이 십자가는 내 모습입니다
한쪽 발은 세상에 또 한쪽은 하느님께 향하면서
삶의 가시덤불과 세상의 욕망속에 몸부림치다가
눈뜨게 해달라고 두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 십자가는 우리가 나가야할 지향점이 하늘임을 암시합니다
물론 이 하늘은 별이 빛나는 저 하늘이 아니라 사람에게 말씀하시고
사람과 함께 걸으시는 하느님을 뜻합니다
가끔씩 나는 진달래마을에 하느님이 쉬고 계신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
그러다가 적적하시면 물님에게 훈수를 둬주시는거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님의 말씀이 어쩜 당신의 말씀처럼 느껴질리 없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