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시골교회 식사 기도문
2011.09.28 01:41
한 방울의 물에도
천지의 조화가 스며있고
한톨의 곡식에도
만인의 땀이 담겨 있으니
감사한 맘으로 먹게하시고
가난한 이웃을 기억하여
식탐 말게 하소서
천천히 꼭꼭 씹어서
공손히 삼키겠습니다.
동광원 출신으로 강원도 화천 시골교회를 섬기고 있는 임락경 목사님의 식사 기도문.
중증장애인을 중심으로 30여명이 유기농 콩을 심어 된장과 간장을 만들고 직접 벌꿀을 치며살아가고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61 | 여기에서 보면 [1] | 물님 | 2011.12.05 | 11803 |
260 | 안타까운 믿음 - 김홍한 | 물님 | 2011.11.23 | 11445 |
259 | 내 유년의 가르침은 | 물님 | 2011.11.23 | 11470 |
258 | EQ, 그 감미로운 행복지수 - 가온의 편지 [1] | 도도 | 2011.11.07 | 11445 |
257 | 김진홍목사 칼람중에서 | 물님 | 2011.10.12 | 11618 |
256 | 가온의 편지 [2] | 물님 | 2011.10.10 | 11602 |
255 | 탕자의 비유에는 왜 어머니가 나오지 않을까? | 물님 | 2011.10.07 | 12138 |
254 | 정치하고 싶은 목사님들 여기 좀 보십시오. -오 마이 뉴스 | 물님 | 2011.10.04 | 11348 |
» | 화천 시골교회 식사 기도문 [1] | 물님 | 2011.09.28 | 11455 |
252 | 나도 기도가 어려웠다 [3] | 하늘꽃 | 2011.09.17 | 13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