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능력을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고전 3:16,17)
2008.08.15 08:52
성령의 능력을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고전 3:16,17)
구약에서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를 뜻하는 곳으로,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이 나타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의 능력이 성령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신 사람들의 마음속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그의 능력을 나타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의 능력을 풀어 놓아 다니게 할 수 있을까요?
첫째, 찬양을 통해서 성령의 능력은 풀려 납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찬양을 통해 성령의 능력을 체험한 좋은 예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 갇혀서 손발이 착고에 채이고 매를 맞아 몹시 고통스러웠을 때 그들은 밤중에 일어나 하나님께 찬송했습니다. 이 때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착고가 끊어지고 옥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찬양은 이처럼 성령의 능력을 풀어 놓는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 기도를 통해서 성령의 능력은 풀려 납니다.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내려오셨을 때 제자들은 귀신들린 소년을 고치지 못하여 애쓰고 있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이 소년을 고치시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 9:29). 아무리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 하더라도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성령께서는 그 능력을 나타내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셋째, 입술의 창조적인 시인을 통해서 성령의 능력은 풀려납니다. 성령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성령께서는 태초에 말씀이 선포될 때 그 말씀을 타고 역사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말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 성전에 거하시던 하나님은 이제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찬송과 기도와 창조적인 말을 함으로써 항상 성령의 능력을 생활 속에 풀어 놓을 때 우리의 삶 속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과 기적이 나타날 것입니다.
인터넷로고스선교회에서 펌
구약에서 성전은 하나님의 임재를 뜻하는 곳으로, 하나님의 위엄과 영광이 나타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의 능력이 성령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신 사람들의 마음속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그의 능력을 나타내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의 능력을 풀어 놓아 다니게 할 수 있을까요?
첫째, 찬양을 통해서 성령의 능력은 풀려 납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찬양을 통해 성령의 능력을 체험한 좋은 예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감옥에 갇혀서 손발이 착고에 채이고 매를 맞아 몹시 고통스러웠을 때 그들은 밤중에 일어나 하나님께 찬송했습니다. 이 때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착고가 끊어지고 옥문이 열리는 역사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찬양은 이처럼 성령의 능력을 풀어 놓는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둘째, 기도를 통해서 성령의 능력은 풀려 납니다. 예수님께서 변화산에서 내려오셨을 때 제자들은 귀신들린 소년을 고치지 못하여 애쓰고 있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이 소년을 고치시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막 9:29). 아무리 성령께서 우리 안에 거하신다 하더라도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성령께서는 그 능력을 나타내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셋째, 입술의 창조적인 시인을 통해서 성령의 능력은 풀려납니다. 성령께서는 말씀을 통하여 역사하십니다. 성령께서는 태초에 말씀이 선포될 때 그 말씀을 타고 역사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생산적이고 창조적인 말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 성전에 거하시던 하나님은 이제는 성령을 통하여 우리 안에 거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찬송과 기도와 창조적인 말을 함으로써 항상 성령의 능력을 생활 속에 풀어 놓을 때 우리의 삶 속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영광과 기적이 나타날 것입니다.
인터넷로고스선교회에서 펌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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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꽃
2008.08.1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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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주
2008.08.15 12:04
성령을 풀어놓아 다니게 하려면
찬양, 기도, 입으로 시인함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하시는군요.
.
에니어그램 3차 마지막날 아침, 물님은 말씀하셨어요.
자기에게 고통이 되는 누군가를
용서할 것이 아니라 축복하라고.
.
하나님, 용서하겠습니다(이런 마음 주신 주님을 찬양)
용서할 수 있게 해주세요(용서가 가능하도록 기도)
이제 용서 했습니다(용서했음을 시인/선포하는 믿음)...
이렇게 했음에도 여전히 마음에 남는 찝찝함을 어찌하지 못했다.
상대방도 이런 내 마음과 별 상관이 없는 것 같고.
그런데,
용서가 아니라 축복을 하라신다.
.
하나님, 당신 인해 그를 축복하겠습니다(이런 마음 주신 주님을 찬양)
축복의 말이 쏟아지게 도와주세요(기도와 간구)
그는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는 내 형제입니다,
진심으로 그를 축복합니다(입술의 시인)....
.
이렇게 글로 적기만 하는데도
벌써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우리가 사랑과 축복의 사람이 되기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에게 기도하며, 믿음으로 축복을 선포할 때
성령님은 우리 가운데 그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겠지요. -
하늘꽃
2008.08.15 13:08
이렇게 했음에도 여전히 마음에 남는 찝찝함을 어찌하지 못했다.
포도주님 ~
저도 이찝찝함 때문에 10kg 이나 빠졌었다니까요.
기도한 순간 조차도 찝찝해하는 저를 보고 정말 저가 지겨웠었어요
얼마나 악을 쓰며 내에고랑 싸웠는지요.
기도와 회개가 끝나면 모든힘이 다 빠져서 오로지 자고 싶었어요
그래서 잤어요 .아 그런데 힘이 충전되면 또 역시나인거에요
또~ .또~.
이제 내안에계신 승리자분 바라봄이 최고의 희망이요 행복이게 하셨답니다.
할렐루야~아멘!!!!!!
-
구인회
2008.08.15 18:18
하늘꽃님의 내면의 소리로 들리는군요
하느님의 음성에 귀 기울리는 분
그 이름 하늘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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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에 글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믿어집니다
우리가 이토록 멋진존재인지 이제서야 눈떴습니다
주님 계속 찬양 드립니다 주님께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범죄하기전 에덴동산 아담에게 주신 다스리는 말씀주신것처럼
말하겠습니다
도와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