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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법칙 - 아침햇살

2009.06.07 07:05

물님 조회 수:14086

우주에는 우주의 법칙이 흐릅니다.
그 질서대로 행성들이 움직입니다.
지구도 그 법칙, 질서 대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일년이 365일이 되고 12달이 되고
4계절이 생깁니다.

보이는 우주도 그렇지만
보이지 않는 영혼도
법칙이 있고 질서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부모의 허물을 들추지 말아라 입니다.
부모는 나를 낳아 주신 것으로 다 하신 것입니다.
나머지는 내 운명입니다.
자기의 어려움과 부족함, 심지어는 장애 조차도
부모의 탓으로 돌리는 사람은
인생을 제대로 살 수가 없습니다.
늘 불평 불만에 부모의 탓으로 돌리니
자기 세계를 가질 수 없고
자기 의식 수준이 올라 갈 수가 없고
자기 영혼이 커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부모를 부정하는 것은 결국
자기를 부정하는 것이 되기에 그렇습니다.
나무가 자기 뿌리를 부정하는 격인 것입니다.
그 토대에서 나왔는데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결국 우주의 법칙, 영혼질서에 대드는 것이 되니
축복은 커녕, 영혼질서를 위반한 벌을 받게 됩니다.

이 법칙은 가정에서 뿐만이 아니라 회사 조직에서나
정치, 나라에서 더욱 적용이 됩니다.
자기 치적을 내세우려고 선대왕이나 선배 사장의
잘못들을 들추어 내는 사람들이 있어 왔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연산군입니다.
아무리 선대왕이 잘못하고
선임자가 잘못을 했다 해도
자기가 지금 왕이 되고 사장이 된 것은
그 토대위에 된 것입니다.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자기가 축복 받는 비결은 이 영혼의 질서를 따르고
그 법칙을 지키는 것입니다.
선대왕이나 선임자의 잘못이 나오면 오히려 더 덮어 주고
왜 실수를 하고 잘못을 했는지를 배워서
더 새롭게 하는 것이 자기가 축복 받는 비결입니다.

그렇게 선임자와 선대왕의 실수를 허물을 들추지 않고
오히려 나타난다 해도 나라도 그땐 그랬을 것이다 하고
허물과 실수를 덮어 주고 가면
영혼의 질서가 그 사람을 축복해서
저절로 번영의 길로 나아가게 해줍니다.
이것이 바로 인과 덕의 정치요 처세입니다.

전직 대통령을 보내면서
우리 민족이 서로 많이 배웠으면 합니다.
영혼의 질서에 따라 사는 나라,
그래서 서로 애끼고 서로 자랑을 해주는 나라,
후대왕이 선대왕의 업적을 세워주고
후임자가 선임자의 공덕을 자랑하는 나라
바로 제가 하는 일이고
하비람 코스를 통해서 하고자 하는 일도 바로 이 일입니다.
영혼질서의 회복.

영혼 질서가 회복이 되면
범사가 잘 되고
건강한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우주의 법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