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우소
2016.04.02 07:55
해우소 / 지혜
비단인 듯 부신 연두
수관을 뚫은 날개
어찌 꽃만 열었을까
강물만 풀었을가
꽉 막힌
청년의 사월
해우소가 없는 봄날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01 | 뜻을 적다 [1] | 물님 | 2013.09.13 | 8281 |
| 500 | 마가렛 바라보기 [2] | 도도 | 2014.05.20 | 8283 |
| 499 | 마음 놓으세요. | 물님 | 2013.09.10 | 8284 |
| 498 | 가온의 편지 [2] | 물님 | 2011.10.10 | 8287 |
| 497 |
압바 Abba
 | 도도 | 2019.10.25 | 8292 |
| 496 | 성경과 경제 (1) | 물님 | 2017.08.28 | 8293 |
| 495 | 나는 이런 기도를 드린다. [1] | 물님 | 2022.03.06 | 8293 |
| 494 | 시작하기 전에 | 물님 | 2021.03.19 | 8295 |
| 493 |
가온의 편지 / 생명, 그 신비로운 칩(microchip)
[3] | 가온 | 2021.04.04 | 8295 |
| 492 |
가온의 편지 / 기우(杞憂)
[2] | 가온 | 2014.09.10 | 8296 |
많고 많은 실업 청년들의
학력과 스펙이 피어날 날은 언제 일까요
그들의 간절한 봄날을
기다리는 마음이 되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