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비빔밥 나누던 주일 풍경들
2009.07.26 22:30
십여가지 넘는 불재의 산약초 총총 썰어
당근도 채썰어 색깔 구색 맞추고
힘센 남정네 팔 걷어부치고
비벼비벼
타조알 후라이 지단부쳐 칼로리 보태고
된장국으로 목축여가며 한숟가락 더 먹고 싶다했더니
그 큰 다라이가 어느새 다 바닥났네
수박으로 후식 마무리
아 그 날이 그립네그려.........
진달래 가족들 뫔 성장하는 한 주간 되시길 기원하며...............
당근도 채썰어 색깔 구색 맞추고
힘센 남정네 팔 걷어부치고
비벼비벼
타조알 후라이 지단부쳐 칼로리 보태고
된장국으로 목축여가며 한숟가락 더 먹고 싶다했더니
그 큰 다라이가 어느새 다 바닥났네
수박으로 후식 마무리
아 그 날이 그립네그려.........
진달래 가족들 뫔 성장하는 한 주간 되시길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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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되고
꽃이 되고
밥이 되고
약이 되고
얼이 되고
내가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