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712
  • Today : 479
  • Yesterday : 831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2020.09.02 13:46

도도 조회 수:2107

진정한 연민과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은
스스로 용해되고 사라져서 위대한 무언가가 일어나도록 하는 사람이다.
그는 장미나무가 자라기 위한 거름이 되기를 바란다.

그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나무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죽지 않으면 꽃이 있을 수 없다.
그는 죽을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런 용기를 통해서 기꺼이 위험한 다리를 건널 수 있게 된다.

<오쇼와 차라투스트라1> p.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4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물님 2021.11.05 2078
173 에티오피아 강뉴부대 후원 물님 2021.04.13 2078
172 ‘江湖의 낭인’ 신정일 물님 2019.03.19 2077
171 8월 2일(목)부터 데카그램 2차 도도 2018.08.01 2077
170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물님 2021.06.10 2077
169 동영이에게 받은 감동... 해방 2011.02.18 2076
168 부부 도도 2019.03.07 2074
167 연약한 질그릇에 도도 2018.08.16 2074
166 전혀 다른.... 도도 2016.11.21 2073
165 오늘은 이렇게 햇살이... 도도 2012.09.21 2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