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73046
  • Today : 644
  • Yesterday : 874


Guest

2005.11.11 00:12

이경애 조회 수:3429

산다는 건
내 몸이 부서져서 터져 나오는
노래를 만나는 일
그 음악 속의 하늘을 만나는 일이지..

지금 여기,
나는 나로 춤추고
그 누구의 것도 아닌 나로
흘러갑니다.  

불재, 물님, 이곳서 다시 뵈오니
더욱 새롭습니다.
남한강의 물 밑에서는
온 뫔을 적시는 물결이 느껴집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Guest 도도 2008.08.25 2026
123 Guest 여왕 2008.08.18 2026
122 Guest 참나 2008.05.28 2026
121 이름 없는 천사의 14가지 소원 물님 2020.07.28 2025
120 Guest 관계 2008.06.26 2025
119 Guest 올바른 2008.08.26 2023
118 온종일 약비를 주신다... 도도 2018.05.02 2022
117 Guest 운영자 2008.04.03 2022
116 명명님! 10년이라니?아... 물님 2011.04.26 2021
115 사랑을 전하는 지게꾼 물님 2022.02.12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