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34597
  • Today : 1118
  • Yesterday : 1189


Guest

2008.06.14 10:05

텅빈충만 조회 수:1102

~그리움~

뼈 속 깊이 고여있는 그리움,
강렬함으로
잔잔함으로
출렁인다.

춤을 추었다.
아침 10시부터 밤10시까지
그리움을 가득 담고


내존재의 밑바닥
무의식의 밑바닥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우화하하하하~~~~~

이제 나는 선택할 수 있다.
분노에 휘둘림없이
평온함으로
자유롭게

내일은 맨발로 산에 올라야겠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 Guest 국산 2008.06.26 1095
73 아들이사한다고 안양... 도도 2012.02.29 1094
72 Guest 구인회 2008.09.12 1094
71 Guest 관계 2008.08.27 1094
70 Guest 구인회 2008.08.19 1094
69 Guest 타오Tao 2008.07.19 1094
68 Guest 텅빈충만 2008.07.11 1094
67 Guest 운영자 2008.07.01 1094
66 Guest 관계 2008.06.26 1094
65 Guest 박충선 2008.06.16 1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