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2014.10.17 15:10
<주왕산님 작품>
만 남
>
이병창
어디에서부터 우리가
만났던가
산이었던가
강이었던가
바다였던가
구름이었던가
하늘이었던가
아니면 소나무의 수관 속이었던가
옹달샘이었던가
눈물이었던가
그것도 아니라면
여기밖에 없겠구나
너도 여기
나도 여기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4 | Guest | 불꽃 | 2008.08.10 | 1390 |
163 | 광주 광역시 - 1000원 식당 | 물님 | 2021.11.05 | 1389 |
162 | 소복소복 하얀 눈처럼 | 도도 | 2017.12.06 | 1389 |
161 | Guest | 도도 | 2008.10.14 | 1389 |
160 | 불속지객래 경지종길 | 도도 | 2020.07.25 | 1388 |
159 | Guest | 구인회 | 2008.11.24 | 1388 |
158 | Guest | 이상호 | 2008.04.29 | 1388 |
157 | Guest | 하늘꽃 | 2008.08.26 | 1387 |
156 | 감사합니다 [2] | 팅커벨 | 2017.02.24 | 1386 |
155 | 저는 여백..불재선 하... | 여백 | 2012.01.09 | 1386 |
여기=진리
완벽 만남
하늘 비밀
성령 인도
주님 영광
할렐 루야!
GOD BLESS U 물님 ABUNDANTLY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