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5.06 20:11
소파에 누워 낮잠을 잤다.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잠결에 베란다밖에서 나는 새소리를 들었다.
잠결이지만
물님이 주신 '뭐라고 하던가요?'가 생각이 나서
새가 뭐라고 하나 귀기울인다.
그러자
놀랍게도 그 새는 내 가슴으로 날아와 지저귀고있다.
귀가 아닌 가슴으로 들리는 새소리.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54 | Guest | 최지혜 | 2008.04.03 | 1854 |
1053 | Guest | 구인회 | 2008.09.16 | 1854 |
1052 | 멀리 계신 물님의 모... [1] | 박충선 | 2009.01.08 | 1855 |
1051 | 3박 4일 기초과정을 ... [2] | 선물 | 2011.10.04 | 1856 |
1050 | 9월 3일 - 전승절 | 물님 | 2015.09.02 | 1856 |
1049 | 저 들의 백합화처럼 고요 안에서... 수고도 없이 ...살아 가는 것을 사랑합니다. [2] | 김현희 | 2015.10.14 | 1857 |
1048 | 도산 안창호 | 물님 | 2021.12.20 | 1857 |
1047 | Guest | 하늘꽃 | 2008.05.15 | 1859 |
1046 | 막달레나님, 이름이 ... | 도도 | 2010.07.23 | 1860 |
1045 | 동학농민혁명의 지도자인 김개남의 길을 따라 걷다 - | 물님 | 2019.05.29 | 18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