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otal : 2365394
  • Today : 503
  • Yesterday : 966


Guest

2008.05.27 13:10

텅빈충만 조회 수:1791

오늘

오늘은 맑은 물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파아란 하늘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오늘은 솔향 나는 숲속에서 하루 종일 놀고 싶다.

아, 오늘은

마음 속 깊이 고여 있는 울음과

하루 종일 놀고 싶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4 눈시울이 뜨거워져 [1] 도도 2018.09.20 1975
913 남인도의 평화 공동체, 참새 둥우리 - Sparrow's Nest [1] 구인회 2012.10.03 1976
912 도도 도도 2020.12.03 1976
911 기초를 튼튼히 물님 2019.02.08 1977
910 不二 물님 2018.06.05 1979
909 품은 꿈대로 [2] file 하늘꽃 2013.11.12 1980
908 전하랍니다. 물님 2016.03.20 1980
907 Guest 김수진 2007.08.07 1984
906 Guest 여왕 2008.11.25 1984
905 한 평생 민중의 아픔... 구인회 2009.06.08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