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2008.06.03 15:51
남편의 생일에 보내는 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이 거기에 있어주어서
감사합니다
당신을
내게 보내주신
당신의 어머니에게
당신의 아버지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이 있어
올 수 있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렇게도
내게 고마운 존재임을
눈 감고
보지 않으려던 날들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 사랑하는 사람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 | Guest | 구인회 | 2008.08.25 | 1793 |
63 | Guest | 구인회 | 2008.07.29 | 1793 |
62 | Guest | 텅빈충만 | 2008.06.22 | 1793 |
61 | 감사 | 물님 | 2019.01.31 | 1791 |
60 | 실패와 도전 | 물님 | 2015.02.05 | 1791 |
59 | 데카그램 1차 수련을... | 생명 | 2013.01.11 | 1790 |
58 | 마음이 아프더니 몸이 따라서 아파 쉬어보는 날이네요 [4] | 창공 | 2011.10.11 | 1790 |
57 | 나는 통곡하며 살고 ... | 열음 | 2012.07.23 | 1789 |
56 | 등업 부탁 합니다 | 비밀 | 2012.04.25 | 1789 |
55 | Guest | 여왕 | 2008.08.02 | 1789 |